기사최종편집일 2026-01-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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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서장훈, 은퇴 후 선구자 역할…선수 시절 매섭고 말 걸기 힘들었다" (예스맨)[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1.14 16:24 / 기사수정 2026.01.14 16:24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예스맨' 하승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예스맨' 하승진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이유림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선배 서장훈을 향한 고마움을 털어놨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JTBC 신규 예능 '예스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창수CP, 김동욱PD를 비롯해 서장훈, 안정환, 기보배, 박태환, 김남일, 하승진, 이영택, 윤석민, 김영광이 참석했다.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이다.

이날 하승진은 서장훈에 대해 "같은 팀에서 잠깐 함께했다. 항상 저를 리드해 주고, 이끌어 주셨다. FA(자유 계약)을 하는 타이밍에는 사실 예민해져서 선배, 후배들이 연락하기가 힘든데 유일하게 연락하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은퇴하고 선구자 역할로 예능을 갈고 닦으신 길을 이끌어 주시니까 편하기도 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만약 제가 장훈이 형 같은 사람이었으면 후배들을 이끌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예스맨'을 촬영하면서 장훈이 형한테 고마움을 느꼈다. 선수 하실 때보다 푸근해지셨다. 선수 시절에는 매섭고 날카롭고 말 걸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이미지가 풍부해 지셔서 그 점이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치열한 예능 생존전을 담은 JTBC 신규 예능 '예스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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