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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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벗는 화보 많아…보이는 거 아니냐고" 노출 중독 해명 (노빠꾸)

기사입력 2025.12.31 20:08 / 기사수정 2025.12.31 20:08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최여진.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최여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여진이 자신의 노출 화보와 과감한 드레스를 언급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최여진, 미안하다 (내 몸을)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여진은 과거부터 찍어온 과감한 노출 화보들을 회상했다. 



"본인 몸이 너무 예쁜데 보여줄 남자가 없는 게 화나서 속옷 화보를 찍었다더라"는 탁재훈의 말에 최여진은 "열심히 꾸미고 운동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더라. 봐주는 사람이 없는데 가꿔서 뭐하나. 아까웠다. 언더웨어 화보는 약간 껄끄러울 수 있는데 기회 있을 때 찍자고 했다"며 수많은 파격화보를 찍은 이유를 전했다.

"지금 입고 있는 거냐"는 과감한 화보가 등장하자 최여진은 "입고 있다. 약간 상상을 자극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수영복 화보, 언더웨어 화보들이 차례로 공개됐다. 최여진은 "벗는 화보가 많이 들어왔다. 모델할 때도 수영복 화보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노출 중독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운을 뗐고, 과감한 드레스 선택에 "입다 만 거냐. 내려온 거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그림자 때문에 보이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한 최여진은 "평범한 걸 입으면 제가 안 예쁘다. 이 드레스가 저라는 존재를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애라 과감하게 도전한 거다"라며 노출에 도전했던 이유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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