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고혹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장윤주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모습. 잘록한 허리 라인과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통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다운 완벽한 비율과 당당한 포즈로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한 장윤주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밀착된 드레스에도 불구하고 굴욕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장윤주 계정 캡처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악역 가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장윤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