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1:10
연예

'유재석 샤라웃' 덱스, 우수상 후 심경 밝혔다…"머릿속이 물음표였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31 07:16 / 기사수정 2025.12.31 07:16

덱스 SNS
덱스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덱스가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 비하인드를 밝혔다.

30일 덱스는 자신의 계정에 "수상소감을 준비 못 한 건에 대하여"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덱스는 지난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던 바.

이와 관련 덱스는 "우수상 후보자분들을 보고 당연히 제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었으나, 너무 감사하게도 또 과분하게도 상을 주셔서 받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앞선 수상자분의 수상소감이 끝날 때까지도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고 물음표로 가득했다"며 뒤늦은 인사를 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덱스는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덱스는 수상소감 당시 "유재석 형에게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지켜오고 있다"며 유재석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덱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