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5:23

치어리더 김나연, 맨몸인 줄 알았네…파격 비키니샷 대방출

기사입력 2025.12.31 11:57 / 기사수정 2025.12.31 11:57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김나연이 겨울철 깜짝 비키니 룩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나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다시는 이런 날씨에 스파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스파를 즐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나연은 야외 스파에서 비키니와 흰색 티 한 장만 걸친 모습이었다.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라인이 돋보였다.



따뜻한 스파도 최근 추워진 날씨를 막지 못한 듯 마지막 사진의 김나연은 몸 위에 수건을 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실내 수영장에서의 모습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누드톤의 비키니를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를 자랑한 김나연은 여러 포즈를 취하며 섹시함과 귀여움을 발산했다.



팬들은 "비키니 넘 야한 듯", "넘 예쁜데 순간 놀라긴 했다 ㅋㅋ", "진짜 다 가졌네 우리공주", "예뻐!!!", "언니 진짜 뽀야미", "마지막 사진ㅋㅋ"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 김나연은 현재 한화 이글스, 창원 LG세이커스, 웨이치스 드래곤스,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김나연은 '나요미(나연+귀요미의 합성어)', '나욤찌'라는 애칭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김나연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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