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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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판타지', 5.6 버전 '진화의 끝' 업데이트…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12.30 18: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타워 오브 판타지'가 5.6 버전 '진화의 끝'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30일 퍼펙트월드는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5.6 버전 '진화의 끝'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비로운 행성 '노아별'을 배경으로 한 신규 메인 스토리 포함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신규 메인 스토리 '종말의 역적 - 별들 사이에서, 인류가 빛나고 있다'가 해금됐다. 이용자는 레플리카 '라이파'의 정체와 새로운 단서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시공간의 난류 뒤에 숨겨진 음모와 노아별의 진실을 파헤치는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개방되는 '노아별'은 대폭발 이후 안홀 그룹에 의해 개조가 진행 중인 지역으로, 복잡한 시공간 난기류, 벌레족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노아별을 탐사하며 그 이면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어가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한정 레플리카 '라나'와 전용 무기 '진화 매직 큐브'가 추가됐다. 또한 고급 스킨 '설야의 픽시'와 전용 숙소 콘텐츠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테마 이벤트 '빛바래지 않는 낙원'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첫눈의 특별 만남'과 '럭키 메모리 게임'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든파티', '카트 대모험' 등 추가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퍼펙트월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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