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틸시리즈가 T1 베이스캠프 부산점에 게이밍 기어를 지원한다.
최근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는 T1 베이스캠프 부산점에 자사 게이밍 기어를 지원하고 오픈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소비자 체험 확대를 목적으로 T1 베이스캠프 부산점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먼저, 프리미엄 좌석에는 '아크티스 노바 프로(Arctis Nova Pro)' 유선 게이밍 헤드셋과 '에이펙스 프로(Apex Pro) TKL Gen 3' 게이밍 키보드를 설치했다.
일반 좌석에는 '아크티스 노바(Arctis Nova) 3' 게이밍 헤드셋과 '에이펙스 9(Apex 9) TKL', '에이펙스 7(Apex 7) TKL' 게이밍 키보드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스틸시리즈는 T1 베이스캠프 부산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5P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게임버즈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제공한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T1 베이스캠프 부산점의 오픈을 축하하고, T1 팬분들이 스틸시리즈와 함께 '승리의 영광'과 게이밍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더 많은 게이머가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체험해볼 수 있게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스틸시리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