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3일 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장꾸미가 드러나는 이모지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CELINE' 로고가 박힌 즉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연말을 맞아 청담 플래그십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표정으로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어진 영상에서는 거울을 쳐다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팬들의 '심쿵'을 자아냈다.
장꾸미 넘치는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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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즉석 사진에서도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잘생겼다", "마지막 장 주라", "진짜 공주님", "너무 예쁘다", "배수지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현혹'을 택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각종 소문과 의혹이 따라붙는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수지)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김선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수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