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23 09:08 / 기사수정 2025.12.23 09: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 경연 이상의 역대급 무대가 쏟아진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11회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터진 TOP 7 결정전이 이어진다.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했던 세미파이널 ‘TOP 7 결정전’은 서도, 도라도가 나란히 TOP 7에 이름을 올리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TOP 7의 경연을 위해 김형석, 김도훈, 10CM, 구름, 안신애와 권지윤, 그루비룸, 조원상(LUCY)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서는 만큼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완성한 신곡으로 무대에 오를 TOP 7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선공개 영상은 ‘천재 막내’ 슬로울리’와 ‘무대가 체질’ 김재민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돼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현장의 열기를 띄운 무대에 심사위원단 역시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 “경연이라기보다 본인의 공연을 하러 온 것 같은 무대”, “너무 좋아서 할 말이 없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리듬 밀당’ 이상웅, ‘고막 남친’ 최정철, ‘호소력 짙은 음색’ 공원, ‘한계 없는 보컬’ 이오욱이 보여줄 무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경연을 넘어 콘서트를 방불케 한 무대에 심사위원단과 객석에서 기립박수 퍼레이드가 쏟아진다고. 벅찬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는 김이나와 이해리부터 동공확장 리액션으로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태연, 그리고 열띤 무대에 기립박수로 화답한 관객까지 TOP 7 향한 간절함이 만들어낸 이상웅, 슬로울리, 김재민, 최정철, 공원, 이오욱의 역대급 무대가 기다려진다.
JTBC ‘싱어게인4’ 11회는 오늘(23일, 화)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