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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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퍼플, 90년대 명작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5.12.18 10:09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18일)부터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구매 및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게임은 1990년 대 출시된 인기 RPG(롤플레잉 게임)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출시한 작품이다.

엔씨(NC)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는 △OST 모음집(MP3) △디지털 저니북(PDF) △월페이퍼 2종 등 ‘퍼플 에디션 디지털 굿즈’를 선물 받는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퍼플에서 2026년 1월 1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엔씨(NC) 제휴 PC방 ‘엔씨패밀리존(NCFZ)’을 방문하면 두 게임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NC)는 지난 11월,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N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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