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랄랄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랄랄이 출산 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랄랄은 16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정수리를 드러낸 사진을 업로드하며 탈모를 고백했다.
랄랄은 "애 낳고 진심 나 탈모. 진짜로 이거 진짜 뭐"라며 출산 후 탈모 문제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출산 후 휑한 정수리를 공개한 랄랄은 얼굴을 찌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랄랄 SNS
이어 랄랄은 자신의 부캐 촬영을 위해 온몸을 핫핑크로 도배한 후 찍은 사진을 남기며 "박서빈 용돈 아껴 써라"라며 고된 촬영에 지쳤는지 딸의 이름을 호명하며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랄랄은 자신의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심한 과체중'에 체크돼 있는 랄랄의 인바디 결과에는 체중을 약 14.6kg 정도 감량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 인바디가 제시한 적정 체중은 58.6kg로, 몸무게는 73.2kg로 추정된다.
한편, 랄랄은 작년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과 혼전 임신 후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딸 서빈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모녀 간 케미를 자랑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랄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