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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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달에 '지구뷰' 땅 1000평 샀다, 美서 증서 받아 보관 중" (당일배송 우리집)[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2.16 14:47 / 기사수정 2025.12.16 14:49

엑스포츠뉴스,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 구로, 이유림 기자) 배우 김성령이 달에 땅을 샀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손창우CP, 신기은 PD, 배우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댄서 가비가 참석했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시청자들의 로망의 장소에 하루 만에 도착한 우리집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하루살이 체험을 그린다.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인 이동식 모듈 하우스를 예능으로 풀어내며, 신선한 재미와 감성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손창우 CP는 김성령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궁금했다. 주변에 (김성령과) 일해봤던 사람들이 다 사람이 좋다고 표현했다. 리얼리티에서 정제되지 않은 리액션으로 예능 원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취미부자이기도 하시다. 기획과 맞닥뜨려서 집이나 이런 것도 관심이 많으시다. 그 점이 되게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주변에 땅을 산 사람들이 있는데 달나라에 땅을 산 사람은 처음 봤다. 달에 땅을 샀다. 3만원을 주시고 샀다더라. 증표도 있으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성령은 "뷰가 지구 뷰다. 1000평 정도를 샀다. 미국에서 증서가 와서 잘 보관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네 멤버의 '로망살이'는 오늘(1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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