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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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한 여진구, 오늘(15일) 카투사 입대…'까까머리'도 잘생겨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5.12.15 07:27 / 기사수정 2025.12.15 07:27

여진구.
여진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여진구가 오늘(15일) 카투사로 입대한다.  

여진구는 이날 카투사로 입대, 1년 6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측은 "여진구를 향해 보내주시는 관심에 언제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는다.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여진구 SNS.
여진구 SNS.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여진구는 개인 SNS에 머리를 짧게 자른 근황을 공개했다. 팬들에게 경례를 올리며 늠름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이전의 소년미를 벗어나 '벌크업'한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1997년생인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해 온 아역배우 출신이다.

이후 영화 '쌍화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대립군', '하이재킹'을 비롯해 드라마 '자이언트', '뿌리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 '호텔 델루나', '괴물' 등에서 열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여진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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