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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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뼈말라' 셀프 인증…"169cm·47~48kg 왔다 갔다, 내가 뼈가 얇다" (은혜로그인)

기사입력 2025.12.10 09:09 / 기사수정 2025.12.10 09:09

윤은혜
윤은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체중을 공개했다. 

9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은혜의 퍼스널 도시가 너무 LA야. 엘에이 9박 10일 여행 브이로그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인과 미국 LA로 여행을 떠난 윤은혜는 여유로운 쇼핑을 즐긴 후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았다.

윤은혜 유튜브
윤은혜 유튜브


윤은혜의 지인은 윤은혜의 배를 장난스럽게 만지며 "진짜 살이 많이 빠지긴 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옛날 과거 영상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물었고, 멋쩍어 한 윤은혜는 지인을 향해 "네가 옷을 좋아하지 않냐. 10kg를 빼면 네가 너무 힘드니까, 4~5kg 정도만 빼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윤은혜 유튜브
윤은혜 유튜브


또 "그런데 확실히 이게 있더라. 밤에 배고프면 잠이 잘 안 오지 않나. 그래서 먹고 자면 그나마 잠이 좀 오더라"고 털어놓았다.

윤은혜는 "지금 키 169cm에 몸무게는 47kg에서 48kg를 왔다갔다 한다"면서 "내가 뼈가 얇은 스타일이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레깅스 패션으로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윤은혜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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