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타이니 카페'가 5호점을 업데이트했다.
9일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방치형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 5호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5호점 매장, 신규 메뉴 레시피, 새로운 고양이 손님 스토리, 신규 알바생 스킨, 제조시설 스킨 등이 추가됐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골드 등급 매니저 '위대한 셰프' 라파엘과 보석 500개가 제공된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제작·운영 노하우와 자사의 수준 높은 글로벌향 아트웍을 결합한 신작 방치형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로 글로벌 방치형 힐링게임의 명가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니 카페'는 작은 바리스타 쥐 '돌체'와 고양이 '구스토'가 등장해 고양이 손님들에게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모바일 카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카페 콘셉트의 방치형 게임이다. 이용자가 편안하게 방치해도 생쥐 직원들은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한다.
이용자는 에스프레소 머신, 오븐 등 카페 시설을 설치하고, 커피,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사진 = 나날이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