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경림이 동명여고 선배 이금희의 미담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가 등장했다.
이날 국가대표 목소리의 소유자로 불리는 37년 차 아나운서 이금희는 MZ세대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이금희는 동명여고 절친인 박경림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얘가 우리 학교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게, 학교에 무슨 일이 생겨 기금이 필요하면 경림이가 연락을 쫙 돌린다"고 밝혔다.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박경림은 "선배님이 항상 도와주신다"고 반응했고, 이금희는 "얘는 항상 '선배님 편하게 도와주세요' 하는데, 액수를 들으면 내가 경림이보다 적게 할 순 없지 않냐. 얘가 한두 번 해결한 게 아니다"라며 박경림을 칭찬했다.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박경림은 "선배님은 도서관도 지어 주셨다"며 모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된 이금희의 미담을 밝히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