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이다혜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대만에서 톱클래스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몸매가 다 드러나는 스쿨룩 차림으로 현지 야시장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대만 야시장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대만 진출 초기부터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커피 홍보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상의가 터질 것 같은 볼륨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끈다.
이다혜 팬들은 댓글을 통해 "다혜는 지구인 중에 최고~♡", "오버니삭스가 정말 잘어울려요", "그냥 여신이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약중이다.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한국과 대만은 물론 일본, 동남아 등 해외 팬층까지 확보하며 '글로벌 치어리더'로 불리고 있다.
SNS 팔로워가 193만명으로 곧 2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다혜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