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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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2' 신규 클래스 '석궁' 사전 등록 시작…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12.03 2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히트2'가 신규 클래스 '석궁'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3일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가 신규 클래스 '석궁'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오리진 서버에 추가되는 '석궁'은 두 가지 전투 모드(일반 모드, 블래스트 모드)를 사용하는 첫 클래스다.

일반 모드는 사냥에 특화된 모드로, 여러 광역 공격 스킬로 다수의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그리고 블래스트 모드로 전환하면 공격 사거리가 늘어나고 추가 효과가 적용된다. 이에 다수의 '석궁' 클래스로 집중 사격을 펼치는 등 전략적 선택을 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12월 16일까지 오리진 서버와 클래식 서버에서 '운명의 저격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는 '히트 THE 주화'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히트 THE 쿠폰 상자'로 제작하면 장비 복구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12월 17일 업데이트 이후에는 쿠폰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오리진 서버에서는 기간제 '+5 고대 고요한 무기 선택 상자', '+5 고대 방어구 상자'를, 클래식 서버에서는 기간제 '+5 희귀 오닉스 무기 선택 상자' , '+7 고급 장비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획득한 기간제 장비는 사전 등록 이벤트 보상 '운명의 저격수 증표'를 사용해 영구제 장비로 제작할 수 있다.

오리진 서버에 '하이퍼 부스팅 서버'도 오픈된다. 이 서버는 기존보다 강화된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서버로, 이용자는 캐릭터 생성 즉시 '전설' 등급 클래스와 펫을 받을 수 있으며, 8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12월 16일까지 '공허의 성 젬 파밍 특별 세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파밍으로 획득한 '젬'의 일부를 12월 28일 열리는 '공허의 성' 공성전 세금과 합하게 된다. 이후 특별 세금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이 기간 가장 많은 양의 '젬'을 파밍한 이용자를 선정하고, 해당 캐릭터명으로 기념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에는 '일반 클래스/펫 11회 소환권', '상급 신속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 있다.

한편, '히트2' 신규 클래스 '석궁' 사전등록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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