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인중 축소 수술 후 근황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는 밍크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고급지고!!! 캐주얼과 클래식한 의상 모두 잘 어울릴 수 있는 에코 밍크 재킷!!! 디테일 차이가 고급과 노멀의 한 끗 차이인 거 아시죠? (다르다고요 뭔가가..)"라는 글과 함께 제품 홍보 글을 올렸다.
그러나 댓글에는 제품에 대한 관심보다는 이지혜의 비주얼에 대한 언급으로 가득찼다. 최근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밝힌 이지혜는 공개된 영상에서 이전보다 짧아진 인중으로 인해 앞니가 더욱 많이 드러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 계정
누리꾼들은 "앞니 플러팅", "언니 입이 왜그래요...???;;;;너무 어색해 앞니 윗니만 보이는 입모양이 추구미인거에요....?;;;", "인중만 보여요", "어색하긴 하지만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이에 "시간이 필요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 "수술해서 훨씬 10,000 배 이뻐졌어요. 어디서 했는지 너무 알고 싶어요", "20대 같아 보여요", "확실히 어려 보이고 다르긴 하네요" 등의 긍정적 반응도 이어졌다.
사진=이지혜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