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자신이 받은 악성 DM 공개했다.
28일, 미자의 개인 SNS 계정에는 "다양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완전 별로 아줌마 방송에서 입 닦어 너무 시끄러워. 몸매도 꽝이면서 인스타그램 잘하네"라는 문구의 악성 DM 내용이 담겨있었다.
웃픈 이모티콘을 남기며 악성 DM 대응하는 미자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미자는 과거 체중이 80kg까지 나갔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현재 48kg을 유지 중이다.
미자는 SNS를 통해 꾸준히 관리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대학 때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20대 때는 급한 마음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몸이 망가지고 고생도 많이 해서 이제는 무조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만 한다"고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사진= 미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