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16개월' 딸 엘라와 단둘이 미국行…"앞이 캄캄해" (NS윤지)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NS윤지가 딸 엘라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23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서는 '(내돈내산) 아기랑 첫 미국 짐싸기 현실판!'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NS윤지는 딸 엘라와 함께 미국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는 모습을 공개했다. NS윤지는 "(엘라를 데리고) 미국을 데리고 가는 건 처음이라 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싸야 되는지 앞이 캄캄하고 막막하다"고 전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NS윤지. "엘라가 깨기 전에 짐을 대충 싸 보려고 한다. 처음으로 미국을 가는 거라 뭘 어떻게 싸야 되는지, 몇 개를 싸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NS윤지는 "저희가 5주를 간다. 필요한 것들은 현지에서 구매를 할 거라 가자마자 필요한 것들로 준비를 했다"며 떡뻥, 김자반, 수프 등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날 때 편리한 제품을 공개했다.

NS윤지는 "전 미국에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어 선물을 뭘 사 갈까 고민하다가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을 선물하려고 한다. 제가 다 구매했다"며 가족,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국 당일, 한가득 쌓인 짐을 공개하며 비행기에 탑승한 NS윤지와 엘라. 미국에 도착한 엘라는 엄마 NS윤지와는 다르게 쌩쌩한 모습을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NS윤지는 "사랑한다, 우리 딸"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ns윤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