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양나래 변호사'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양나래 변호사가 '이혼숙려캠프' 촬영 스케일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서는 '양나래 변호사의 24시간 스케줄 최초 공개 (이혼숙려캠프 녹화) | 변호사 브이로그 | 이혼전문변호사'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양나래 변호사' 영상 캡처
이날 양나래 변호사는 화제의 프로그램인 JTBC '이혼숙려캠프' 촬영을 위해 길을 나섰다. PD가 "'이숙캠' 녹화 주기가 얼마나 되냐"며 궁금증을 드러내자, 양나래는 "녹화는 한 달에 한 번이다. 거의 3주 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나래는 "(촬영 장소까지) 가는 데 1시간 반, 돌아오는 데 1시간 반이 걸린다. 차가 안 막히는 시간 기준이 1시간 반으로 매우 멀리 간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양나래 변호사' 영상 캡처
양나래는 "'이숙캠' 가기 전에 자료를 보내 주신다. 부부 양쪽 입장을 보내 주신다. 이 자료집이랑 영상을 다 보는데, 촬영 가기 전에 저도 약간 긴장되니까 한 번 더 확인하는 거다. 이번 부부도 장난이 아닐 것이다"라며 순탄치 않은 촬영을 예고했다.

사진= 유튜브 '양나래 변호사' 영상 캡처
'이혼숙려캠프' 촬영장에 도착한 양나래는 "도착하자마자 작가님이랑 1일 차 캠프에 대해서 전달받았고, 이제 상담하러 갑니다"라며 상담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상담이 끝나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온 양나래와 PD.
PD는 "스케일이 되게 크다. 촬영장이 생각보다 크다"며 놀랐고, 양나래는 "상담도 기다려 보니까 알겠지. 다 1시간씩 꽉꽉 채우는 거. 중간에 꼬르륵 소리 날까 봐 죽는 줄 알았다"며 스케일 큰 '이혼숙려캠프' 촬영에 힘듦을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양나래 변호사'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