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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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수천만원 들여 지운 타투가 다시 몸에…골반+어깨에 '빼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2 08:19 / 기사수정 2025.11.22 08:19

한소희
한소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타투로 개성을 표현했다.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여러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민소매 톱을 입고 찍은 사진에서 어깨와 팔, 쇄골 아래로 이어지는 다양한 타투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소희
한소희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겨울 일상 패션을 뽐낸 사진에서도 한소희는 골반에 슬쩍 타투를 드러내 개성을 표현했다. 청순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엿볼 수 있는 근황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소희의 배우 데뷔 전 과거 사진에는 팔 등에 타투가 가득했다. 이후 그는 배우 활동을 위해 데뷔 전 새긴 타투를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모두 제거했다. 제거 비용은 무려 2천만 원으로 전해진다. 이후에는 타투 스티커 등을 통해서 타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5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인턴'에 출연한다. 그는 원작 '인턴' 속 앤 해서웨이 역을 맡았으며, 지난 9월 29일 크랭크인했다. 

사진=한소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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