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28기 영수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나솔' 28기 영수가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ENA·SBS Plus '나는 SOLO' 28기 화제의 인물 중 한 명인 28기 영수는 자신의 SNS에 종영 이후 근황을 알렸다.
28기 영수는 "카페에서 일하다가 친구랑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라며 '이야기좌'로 유명했던 자신의 이미지를 활용한 센스 있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 영수는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응시하며 일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28기 영수 SNS
'나는 SOLO' 28기에 함께 출연해 합을 맞춘 28기 영숙은 "점점 잘생겨지십니다. 혹시 연애 중?"이라며 점점 미모를 갱신 중인 28기 영수에게 질문을 남기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28기 영수는 "현생을 사는 중이다"라며 연애 중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28기 영수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된 '나는 SOLO' 28기에서 28기 정숙과 쌍방 선택을 하며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종영 후 '현실 커플'이 되지 못했다. 28기 정숙은 28기 상철과 종영 후 인연을 맺으며 '나솔이(태명)'을 임신해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28기 영수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