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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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준희, 결국 문신 제거했다…"20년 전 유행 드디어, 눈 도려내는 느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1 10:21 / 기사수정 2025.11.21 10:46

김준희 계정 캡처
김준희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오랜 기간 유지해온 반영구 아이라인을 제거했다고 알렸다.

20일 김준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이라인 문신제거 1회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한쪽 눈을 드러내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사실을 직접 전했다.

그는 "20여년전 유행처럼 했던 반영구 아이라인을 드디어 지웠다. 앞으로 3-4번은 더 해야 한다는데 너무 아파서 또 할 수 있을지"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눈을 도려내는 느낌 으으으~~~"라며 고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한편 1976년생 김준희는 2006년부터 시작한 1세대 쇼핑몰 CEO로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해당 쇼핑몰 폐업을 알린 뒤 새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사진=김준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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