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큐-김나영-홍진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콘텐츠 게스트를 예고했다.
홍진경은 19일 오전 "Coming soon #공부왕찐천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나영, 마이큐 부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나영, 마이큐 부부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후 방송 활동이나 다른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적이 없던 만큼, '공부왕찐천재'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홍진경은 1993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식품 사업가이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딸 라엘 양을 뒀으나 지난 8월 이혼했다.
사진= 홍진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