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인스타그램 - 이소연, 왕빛나, 이민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컨디션 문제를 고백했다.
12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을 통해 야구선수 류현진의 자선 골프대회 참여 소식을 전하면서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왕빛나, 오윤아, 이소연, 이민정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따뜻해 보이는 갈색 계열의 상의, 반바지를 입은 채 류현진 선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민정을 비롯해 오윤아, 왕빛나, 이소연 네 명의 여배우들이 한 카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정, 류현진
반면 이민정은 "컨디션 난조로 태어나 처음으로 몇 홀 카트에서 쉬었던 라운딩. 넘 날씨도 좋고 멤버도 좋고 구장도 좋았지만 역시 건강이 제일..."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이민정은 "Feat.류현진 선수 옆에서 나 왤케 소인 같..."이라고 덧붙이며 체격 차이를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