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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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다이어트 실신' 논란 극복했다…우려보다는 격려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12 12:30

김예나 기자
현아
현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갑작스러운 실신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현아가 밝은 근황으로 괜찮다는 뜻을 전했다. 이제는 우려의 시선보다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순간이다. 

현아는 최근 마카오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국내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일각에서는 최근 약 10kg에 달하는 급격한 체중 감량 등 무리한 다이어트 여파가 이번 실신 사태의 원인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현아는 최근 부쩍 오른 체중으로 인해 '임신설', '건강 이상설' 등에 휩싸였던 바. 이를 의식한 듯 과거 '뼈말라' 시절을 추억하며 다이어트 의욕을 드러내는가 하면, 실제로 약 1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49kg' 체중을 인증하기도 했다.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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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짧은 시간 동안 급격한 체중 변화를 이뤄낼 정도로, 현아가 외적인 모습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케 했다. 

이에 이번 실신 사태에 대한 대중의 우려와 걱정은 계속됐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일부에서는 "의도된 연출 아니냐"라는 억측부터 조롱성 댓글까지 이어지며 논란이 확대되기도 했다. 

여러 이슈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아는 밝은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상황 수습에 나섰다. 지난 11일,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현아는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포즈로 놀라움을 안기기까지 했다.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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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또 잡음이 일기도 했지만, 팬들은 "현아답다" "건강해라" "응원한다" "어떤 모습이든 다 좋다" 등 격려를 쏟아냈다. 나아가 현아가 지나치게 외적인 모습에 대한 대중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이어가기를 응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현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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