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인 줄" 이은형, ♥강재준도 놀란 질풍노도의 시기 반전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이은형은 지난 10일 "현조야 엄마 질풍노도의 시기 때 증맬루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은 지하철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티셔츠에 백팩을 메고서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강재준과 정호영 셰프, 홍윤화, 김나희, 윤태진 아나운서 등은 폭소하는 반응을 보였고, 김미려는 "윤도현임돠!!"라고 농담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소지섭 씨인 줄 알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1983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은형은 2006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살 연상의 강재준과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결혼 7년 만에 아들 현조 군을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이은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