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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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장윤정♥도경완 '서브 발언' 후 심경 고백… 박명수 "자신감 가지라" 위로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5.11.05 11:40 / 기사수정 2025.11.05 11:40

이승민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아나운서 김진웅이 라디오쇼에서 '서브 논란' 이후의 심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초대됐다. 

박명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KBS 간판 아나운서가 될 김진웅 아나운서"라고 소개했다. 

라디오에 등장한 김진웅은 "(라디오쇼 출연 전) 박명수 선배님께서 직접 전화도 주시고 감사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방송도 그렇고 인생 살면 그런 실수 할 수 있다, 나도 수십 번씩 한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KBS를 위해 힘써달라"라고 덧붙였다.

김진웅은 그런 박명수에게 "선배님 앞에만 서면 에겐남이 된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남자는 큰일 해야 해" "그러면 안 돼"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아나운서 김진웅은 "나는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  누군가의 '서브로는 살기 싫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고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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