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기 정숙 인스타그램 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재혼 후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4일 정숙은 개인 채널에 "허니문 대신 법원 투어, 생계형 변호사, 대신 이번 주까지는 기사가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22기 정숙, 10기 상철 결혼식 사진
변호사인 정숙은 지난달 25일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상철과 재혼한 바 있다.
정숙은 남편 상철의 계정을 태그해 이번 주에 함께하는 '기사'가 상철임을 알렸고, 이어지는 사진을 통해 상철과의 투샷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10기 상철, 22기 정숙 결혼식
정숙과 상철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이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날 '나는 솔로' 하객석이 따로 마련돼 화제를 모았다.
다른 기수에 출연한 두 사람은 방송 후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미국에서 사업 중인 상철을 따라 신혼 생활은 미국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22기 정숙, 10기 상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