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신아영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31일 신아영은 개인 계정에 "안녕!!! 나 셀카 찍었은 거 좀 봐줄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아영과 젠슨 황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박슬기는 "같이 깐부치킨 간 거예여 세상에 나도 갈 걸. 나 깐부치킨 기프티콘 있는데. 젠슨 황한테 한턱 쏠 수 있는 기횐데"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고, 이현이는 "아니 대박!!! 부러워"라고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젠슨 황은 지난 30일 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GeForce) 한국 25주년 기념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사진=신아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