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7
연예

박수홍, 딸만 모자→장갑 '꽁꽁' 싸맸다…후드티 하나 입고도 '함박웃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30 15:03 / 기사수정 2025.10.30 15:03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겨울 패션을 자랑했다.

30일 박수홍과 김다예가 운영하는 채널에는 "아츄츄 한겨울이다. 재이의 #ootd"라는 문구와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박수홍, 김다예 계정
박수홍, 김다예 계정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후드티를 입은 박수홍이 아기 띠를 두른 채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수홍은 딸과 분홍색으로 시밀러룩을 완성했으며, 딸 재이는 토끼 모양 인형이 장식으로 달린 분홍색 비니와 부드러워 보이는 분홍색 목도리, 장갑으로 꽁꽁 싸맨 모습이다.

박수홍, 김다예 딸 재이 양
박수홍, 김다예 딸 재이 양


흰색, 분홍색, 하늘색이 섞인 알록달록한 상의와 분홍색 바지, 양말은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고, 이런 부녀의 모습을 아내 김다예가 찍어주는 듯하다. 

게시물을 본 랜선 이모·삼촌들은 "재이 패션이 너무 귀엽다", "인형인 줄 알았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공주"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2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어렵게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