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4주년 산책 파티 개최…커뮤니티 데이도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피크민 블룸'이 4주년 기념  특별 산책 파티를 연다.

29일 나이언틱은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피크민 블룸’ 4주년을 기념한 특별 산책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11월 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산책 파티는 팀별 경쟁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빨강, 노랑, 파랑 세 팀으로 나뉘게 된다.

팀 점수는 걸음 수,  심은 꽃, 파괴한 버섯, 그리고 ‘샐비어 꽃 배지’를 획득한 인원 수까지 모두 합산해 산정되며, 산책 파티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카드가 증정된다.

커뮤니티 데이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중 파랑, 빨강, 노랑, 하양 꽃잎을 주위에 심으면 빅 플라워가 ‘샐비어’로 피어난다. 특히, 1만 걸음 목표를 달성하는 이용자에게는 ‘샐비어 꽃 배지’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화분 속 모종의 성장 속도가 1.5배 빨라지며, 꽃을 심는 도중에는 더 빠르게 자라난다.

한편, 웹숍에서는 커뮤니티 데이 번들 팩과 스페셜 임무 티켓 등이 판매돼 이용자들이 더 즐겁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 나이언틱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