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영화 촬영장을 방문했다.
박성광은 지난 28일 "열심히 짐과 같이 생각 공유하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한국에 촬영현장 가 보고 싶다고 하여 박성웅 엄정화 선배님의 배려로 #오케이마담2 촬영현장 다녀 왔구용!!! 선배님들 감사합니다♥"라며 "그리고 밤 낮으로 영화 배경과 어울리는 로케이션 서칭. 밥 먹으면서 열정적으로 열정적인 영화 이야기"라고 전했다.

박성광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광이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짐 케이호와 함께 영화 '오케이마담2' 촬영장을 찾아 박성웅, 엄정화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을지로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로케이션 서칭에 나선 그의 의욕적인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7살 연하의 이솔이 씨와 결혼했다.
사진= 박성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