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취' 이국주, 일 줄어 떠났다더니…캐나다서 골프 치는 근황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국주가 캐나다에서 골프를 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국주는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 모자를 쓰고 치마를 입은 채 캐나다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나무들과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스윙 연습을 하는 영상과 함께 "Canada golf vibes. 골프와 이별한 지 넘나 오래 됐지만 여기서 안 칠 수 없지"라는 글을 남겼다.



또 이어진 영상에서 역시 이국주가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 아래 골프를 치고 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Torontoo tee time"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의 9평 크기의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후 지난 24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계획3'에서 일본에서 자취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방송 일이 줄어들 때도 있는데, 가만히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일본에 자주 가다가 '뭐라도 해보자' 해서 (콘텐츠를) 찍었는데 그걸로 (방송) 일이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국주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