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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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울렸다…시청량 8배 증가한 '저스트 메이크업', '흑백요리사'급 신드롬

기사입력 2025.10.22 11:40 / 기사수정 2025.10.22 11:40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저스트 메이크업'이 공개 첫 주 대비 8.4배의 시청량 증가를 기록하 가운데 남성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공개 3주차에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이어가며,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 748%, 약 8.4배 증가라는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뷰티를 넘은 치열한 예술과 기술의 승부가 화제되며 여성은 물론 남성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메이크업은 립밤밖에 모르는 남잔데 그냥 쭉 봤다”, “메이크업 하나도 모르는데도 너무 재밌다”, “다들 너무 프로고 멋있다”, “'흑백요리사' 이후 이렇게 비주얼적으로, 구성적으로 완벽한 서바이벌 간만임” 등 남성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낸 ''저스트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분야를 새롭게 접한 시청자층 등 빠른 유입과 함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단순한 ‘꾸밈의 도구’가 아닌, 아티스트 손끝에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는 ‘예술적 기술’로 풀어냈다는 점이 다양한 시청자를 모으는 가운데, 전혀 다른 캐릭터가 창조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시청자들은 메이크업이 창의성과 정교함이 요구되는 고도의 예술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콘셉트, 제한된 시간 속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완성해야 하는 긴장감이 더해지며, 마치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듯한 짜릿함도 선사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장르형 예능의 선두주자이자 '흑백요리사'를 제작한 스튜디오 슬램과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SLL이 새로운 도전으로 선보이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로, 메이크업을 무대 위로 끌어올려 또 하나의 새로운 서바이벌을 창조했다. 



한편 6화까지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은 참가자들이 직접 뽑은 우승 후보 상위 4인 파리 금손, 손테일, 퍼스트맨, 맥티스트가 팀장이 되어 K-POP 그룹 투어스(TWS), 스테이씨(STAYC)의 무대 메이크업을 맡아 맞대결을 펼치는 미션으로 또 한 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K-뷰티와 K-POP의 역대급 만남을 통해 메이크업을 예술 퍼포먼스로 확장시키며 메이크업을 전혀 몰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평을 끌어내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이러한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들과 함께하는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낮 12시, 쿠팡플레이 앱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1화부터 공개된 회차까지 함께 정주행하며, 라이브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쿠팡플레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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