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x이채민, 드디어 만났다…'한예종 19학번' 문짝 대세남들 훈훈 투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한예종 동기' 대세 배우 추영우, 이채민의 투샷이 공개됐다. 

15일 더블유 코리아의 자선 행사 'LOVE YOUR W' 공식 계정에는 행사에 참석한 여러 스타들의 사진 및 영상들이 업로드됐다.



이날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열렸다.

그중 올해 유독 주목 받은 대세 배우 추영우와 이채민의 반가운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가 연달아 흥행하면서 먼저 대세 배우에 등극했으며, 이채민은 지난달 종영한 '폭군의 셰프'에서 열연해 추영우의 뒤를 이어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두 사람은 190cm에 육박하는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최근 작품에서 돋보인 연기력, 여기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9학번 동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앞서 행사장에서 두 사람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빨간 커튼을 배경으로 훈훈함을 자랑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LOVE YOUR W' 공식 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