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석방' 후 물오른 미모…딸 공개 이어 팬 소통 나섰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미모를 자랑, 팬과의 소통에 나섰다.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자신의 사진 한 장과 함께 "안경 쓸까요? 말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욱 어려진 듯한 동안 미모와 인형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네티즌의 답을 받을 수 있는 칸을 만들어 팬들과의 소통에도 나서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최근 쌍둥이 딸들의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으나,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안성현의 보석 청구가 인용됐고, 성유리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성유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