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44kg 다이어트 성공하더니…과감한 수영복, 멀리서 봐도 '슬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한혜연은 "연휴 끝자락 1박으로 다녀오기에 너무 아쉬웠던.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 예쁜 산책로, 따뜻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한 물로 채워진 수영장도 감동이고, 잠실에서 공수해 오신다는 아침용 베이커리 바구니도 취저, 날이 흐리긴했으나 달무리사이 보름달도 넘 예뻤고, 소음 대신 불멍을 때리며 여독을 풀고 온 이 시간 내겐 너무 소중했음! 내일부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으로 여유로운 연휴를 즐긴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숙소에 자리한 수영장에서 과감한 수영복 패션으로 슬림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혜연은 최근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kg를 추가 감량해 44kg가 됐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한혜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