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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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뱀피르',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글로벌에서도 인정받을 것"

기사입력 2025.10.13 18: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뱀피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을 받았다.

13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와 제작사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상이다. 그리고 이번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뱀피르(PC/모바일)'는 일반게임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뱀피르'는 과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 신화를 이룬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처음부터 자체 IP로 도전해 만든 MMORPG다"라며, "'뱀피르'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들과 소통에 더 힘쓰며,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게임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자별로 '희귀 형상 소환권', '아칠루트 세피라 11회 소환권 II', '브리아 세피라 11회 소환권 II', '희귀 탈것 소환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뱀피르'는 지난 8월 26일 출시된 신작 MMORPG로,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해 제작했다. 이 게임은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을 기반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특히,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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