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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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위고비" 곽튜브, '14kg' 빼고 슬림한 새신랑…턱시도 비주얼 '감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12 18:30

곽튜브
곽튜브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가 슬림한 결혼식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12일 새신랑이자 예비 아빠가 된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예비 신부와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턱시도를 입은 채 훈훈한 새신랑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과 지인들은 "이제 진짜 반쪽이 됐네", "지금까지 본 외모 중 최고다", "이런 얼굴이 가능하신 분이었다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곽튜브는 최근 93kg에서 약 79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다이어트 보조제 사용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곽튜브는 “저는 위고비 안 하고는 못 한다”며 관련 루머를 유쾌하게 일축했다.

이후 청첩장 전달을 위해 만난 곽튜브의 지인들도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곽튜브 유튜브에 출연한 일본인 지인들은 오랜만에 만난 곽튜브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 "슬림해졌다"는 감탄을 쏟아냈고, 곽튜브는 "조금밖에 다이어트 안 했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곽튜브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신부의 임신으로 인해 빠른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곽튜브, 풍자, 곽튜브 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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