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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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축구 우승하더니 '자식 농사'까지 대박 "子 덕분에 반장 엄마" (워킹맘)

기사입력 2025.10.04 20:39 / 기사수정 2025.10.04 20:39

문채영 기자
아들을 자랑하는 이현이.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아들을 자랑하는 이현이.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현이가 아들이 반장이 됐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승부욕 넘치는 엄마, 이현이가 아들 운동회에 가면 생기는 일(가을운동회, 달리기, 응원찐템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현이는 "오늘은 아들의 운동회 날이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운동회를 안 하는 초등학교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들의 학교는 가을 운동회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연중 가장 큰 행사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다"라고 덧붙였다. 

아들 깨우기에 나선 이현이는 "아들네 운동회는 오전에 모든 종목을 끝내고 아이들은 급식을 먹는다. 그래서 우리 때처럼 운동회 도시락을 싸거나 그러진 않는다"라고 밝혔다.

아들의 운동회 참석을 준비하는 이현이.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아들의 운동회 참석을 준비하는 이현이.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또 이현이는 "도시락을 쌀 필요는 없는데 아들이 2학기에 반장이 됐다. 그래서 제가 반장 엄마다. 소소하게 응원 도구를 준비했다"라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운동회를 응원하던 이현이는 아들이 개인 달리기에서 1등으로 달리다, 세리머니 때문에 2등으로 들어오자 "야! 끝까지 하랬지"라고 큰 소리로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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