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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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11월 결혼설…소속사 "정리 중"

기사입력 2025.10.01 07:33 / 기사수정 2025.10.01 07:38

김옥빈
김옥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옥빈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1일, 김옥빈이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김옥빈이 오는 1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엑스포츠뉴스에 관련 내용을 확인 및 정리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옥빈의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치러진다. 김옥빈과 예비남편은 짧지 않은 기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7년생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와 영화 '다세포 소녀', '박쥐', '여배우들', '악녀'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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