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사업 확장도 했는데…"시댁+시누이 합류" 대가족 여행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데리고 다시는 안간다고 하면서도(극기훈련ㅋㅋ)나는 또 여행을 계획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도착하면 시댁과 시누이까지 합류하는 대가족의 여행 사고없이 무탈한 여행이되길!응원해주세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과 두 딸, 시댁 식구, 시누이까지 합류해 공항 라운지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들은 여행의 설렘에 들뜬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이지혜는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워킹맘다운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방송과 유튜브는 물론, 사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며 ‘열일 워킹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워킹맘 롤모델”, “가족 모두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힐링하고 오세요” 등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지혜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최근 공구 사업 등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