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명동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비오는 명동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동의 한 카페를 방문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볼캡을 쓴 올블랙의 편안한 차림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명동을 구경하며 만난 다양한 소품 사진들도 공유했다. 이어 가방 속 소지품들도 공개, 고급 키링과 립밤 등을 공개했다. 특히, 화려한 아이템 속 현실적인 아이템인 호신용 스프레이도 가방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그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이며 JTBC '이혼숙려캠프'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
사진=박하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