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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야구대회' 2년 연속 후원 "대한민국 야구 미래 응원"

기사입력 2025.09.27 04: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야구대회'를 2년 연속 후원했다.

26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제3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선수협회장기 대회는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해 유소년 야구와 여자 야구 발전을 지원한다.

올해 대회는 9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 메인야구장에서 열리며, 리틀야구 102개 팀, 여자야구 37개 팀 등 총 139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에는 컴투스 홍지웅 제작총괄이 개회 선언과 시구를 진행한다. 또한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 한국리틀야구연맹 김승우 회장, 한국여자야구연맹 임혜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한, 현장에는 '컴프야2025' 모델 문동주(한화 이글스), '컴프야V25' 모델 구자욱(삼성 라이온즈)·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이미지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그레이 부스가 설치된다.

결승전은 11월 23일 진행되며, 리틀야구는 MBC스포츠+, 여자야구 경기는 SPOTV에서 생중계된다.

컴투스 홍지웅 제작총괄은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야구 게임을 서비스하며 팬들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의 역사를 기록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꿈을 키워가는 모든 선수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부터 선수협과 함께 프로야구는 물론, 유소년 야구·여자 야구 등 아마야구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관람 행사를 진행하는 등 야구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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