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얼굴을 공개했다.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23일 "11년지기 친구랑. 바뀐 건 내 얼굴과 몸밖에 없음. 쟤만 그대로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11년 지기 남사친과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과거 사진에서 최준희는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띄었지만, 현재는 얼굴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날카로운 턱선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코랄픽으로 얼굴살 다 썰어버리자. 진짜 윤곽 했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자극했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