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강민경과 다정한 투샷…17년 째 끈끈한 '다비치' 우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해리와 강민경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3일 이해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사진이 좀 많은데... 무대가 너무 밝고 가까워서 조금 부끄였지만 재밌었어요 다빈치 모텔 아니 근데 그게아니라 날씨가 왜이리 추워 겉옷 꼭 챙겨서 다녀요!!!녜??? 감기걸린다!!!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분장실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각자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화장을 완료한 모습을 남기는 듯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민경이 이해리의 휴대전화 화면을 찍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친근해 보인다. 또 이해리는 이날의 착장도 공개했다. 긴 웨이브 머리에 베이지 톤의 시스루 상의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짧은 바지로 발랄함을 더했다. 

한편 이해리와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다. 

사진= 이해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