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사업가로서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효민은 개인 채널에 "아이티스트 뮤즈들 발굴하기 바쁜 요즘. 반짝이는 눈동자를 가진 첫 번째 뮤즈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여의도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수스의 볼을 찌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민은 직접 모델 사진을 찍는 듯 줄이어폰을 착용한 수스의 모습을 촬영 중이며, 모델보다 화려한 핫핑크색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사진에는 수스와 효민이 서로의 얼굴을 맞댄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효민은 "여의도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원증으로 건물에 출입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날 명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효민의 렌즈 사업 첫 번째 뮤즈로 발탁된 수스는 가수 겸 유튜버로, 2023년 6월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효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